서로 이야기

눈요기/먹고 싶다.

박단야 2022. 5. 24. 15:42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방울꽃)

초선 두부 (貂蟬豆腐)

"추어두부"라고도 한다.

이 요리는 역사에서 교활한 동탁을 비유해 뜨거운 국안에서 추어가 어쩔줄을 몰라 차거운 두부속에 파고 들지만 결국 삶아 먹히는 운명을 벗어나지 못한 형상에서 이름이 형성된 것이다.

또한 왕윤이 초선을 바쳐 미인계를 사용한 이야기를 연상해 "초선두부"라 지은 것이다.

이 요리는 두부가 하얗고 맛이 담백하고 약간 매우며 국이 고소한 특징을 갖고 있다.

민간요리중에는 "초선탕원"도 있다.

전설에 의하면 왕윤은 사람을 시켜 일반 탕원속에 생강과 고추를 첨가해 동탁에게 대접했는데

동탁은 이와같이 색상이 하얗고 맛이 매운 "초선탕원"을 먹고

머리가 어지럽고 땀이 나며 정신을 못차려 타살당했다고 전해진다.

소군오리 (昭君鴨)

초나라에서 태어난 왕소군은 고향을 떠난후 타향의 면식에 습관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여 요리사를 시켜 당면과 밀가루 튀김을 한데 넣어

오리국과 함께 끓여 먹는것을 왕소군은 특히 좋아했다고 한다.

그뒤로 사람들은 당면, 밀가루 튀김과 오리고기를 함께 넣어 요리를 만들었는데

이것을 "소군오리"라 불렀으며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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