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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52

유월의 하늘은 높고 푸르다.

유월의 하늘은 높고 푸르다. 시/썬라이즈 아름답던 삼천리 금수강산 奇形으로 변한 고향산천 작게만 보이는 고향 역도 유월의 하늘 아래 침묵한다.. 이 땅에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권력과 금력을 내세운 자들의 만행이 일어나지 않기를 두 손 모아 기도 한다. 한 발의 총성이라도 침략행위를 일삼는 자와 동북공정의 원흉과 독도 망언을 일삼는 자들의 冷血한 심장으로 향하길 유월의 하늘을 우러러 소원한다.. 작게 보이던 고향 역 광장이래도 나라 사랑의 물결은 넘쳤었고 변해버린 산하엔 자연을 사랑했던 선조들의 넋들이 아직도 떠 돈다. 나라사랑 자연사랑 어린이 사랑 유월의 하늘은 높고 푸르다. ^(^ 비겁한 자는 평생에 여러 번 죽지만, 용감한 자는 오직 한번 죽는다. – 김만술 대위 –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

일상이야기 2022.10.05

시, 그리고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꿩의바람꽃) 오늘만큼은 행복하자~♡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몸을 혹사 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오늘만큼은 '남에게 눈치채지 않도록 친절을 다하자' 남 모르게 무언가 좋은 일을 해 보자.. 정신 수양을 위해 두 가지 정도는 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 하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서로 이야기 2022.09.25

극복할 수 없는 것은 없다.

물고기의 여정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극복할 수 없는 것은 없다./따뜻한 하루 연목구어(緣木求魚)라는 고사성어가 있는데 바로 나무에서 물고기를 찾는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에 매달리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는 맹자의 격언입니다. 그런데 인도와 스리랑카, 중국 등 일부 열대 지방에 분포하는 '등목어'라는 물고기는 나무에도 올라갑니다. 길이 25cm 남짓한 이 독특한 물고기는 아가미덮개에 뒤쪽을 향해 뻗은 가시가 있습니다. 양쪽에 하나씩 있는 그 아가미덮개를 뻗어 교대로 바닥을 짚고 꼬리로 힘차게 밀면서 앞으로 걷고, 나무 위를 기어 올라갑니다. 그리고 머리 양쪽에도 보조 호흡기관이 있어 물 밖에서도 며칠을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고 그저 퍼덕거리..

서로 이야기 2022.09.20

통풍에 좋은 것

메밀/통풍에 좋다. ‘루틴’ 성분이 활성산소 제거… 비타민C 많은 과일과 ‘궁합’ 요즘 강원 평창군 봉평면 일대에는 소금을 흩뿌려 놓은 듯 메밀꽃이 만개해 있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인 가산 이효석 선생 생가 일대에서는 '효석문화제'(9월 7~16일)가 열리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현장에는 메밀막국수는 물론 전병 등 각종 전통 메밀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장터도 들어서 방문객들을 맞고 있다. 메밀은 투박하면서도 혀끝을 감도는 쌉싸름한 맛으로 미식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최근 메밀이 고혈압 환자들에게 좋은 루틴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해 건강식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메밀의 루틴은 플라보놀 글리코사이드 화합물로 자외선의 피해로부터 식물체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성분이다. 그런데 이 성분이 ..

창작과 자료 2022.03.24

슈퍼맨 아빠, 이젠 편히 가세요.

슈퍼맨 아빠, 이젠 편히 가세요./따뜻한 하루 아내의 배신과 이혼, 그리고 갑자기 찾아온 4기 암... 계속되는 시련에도 결코 아이들을 위해 쓰러질 수 없었던 슈퍼맨 아빠, 김태환(가명) 씨... 의사들도 놀랄 정도의 정신력으로 53차례 항암치료까지 받았던 김태환 씨는 지난 12월, 마지막 치료를 끝으로 집에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지난 3년을 2주에 한 번씩 견디기 힘들 정도의 최대 용량으로 항암 주사를 맞으면서 엄청난 고통과 아픔을 이 악물고 버텨왔지만 더 이상 몸이 약물을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 약해졌고, 병세가 악화되면서 모든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진통제로만 하루하루 버티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을 내어보려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웃으며 하루라도 더 살아보려고 애를 쓰며 보낸 석 달의..

서로 이야기 2022.03.21

할머니 맛 멸치볶음

집에서 하는 멸치볶음 종류는 많다. 이 멸치볶음은 오래전 할머니에게 배운 요리라, 가끔 할머니 생각이 나곤 한답니다. 중학교 시절 할머니가 해주신 멸치볶음입니다. 재료: 중멸치 200그램, 포도씨유, 참기름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매실진액. 깨, 진간장, 마늘~등등 큰 멸치로 해도 맛나지만 최대한 고소하게 바싹거리는 과자처럼 하는 게 키포인트입니다 일단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중불로 볶아요~ 비법: 이유는 멸치의 고유의 비린네와 고소하게 바싹거리게 하는 비법입니다 거의 볶아지면~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마늘을 넣어 향을 내면서 볶아요~~ 자~~! 색깔 보이져~ 일단 양념장 만들고~~ 보이시죠~그냥 먹어서 바싹거리고 고소합니다.. 비법, 기름에 샤워했지만, 고소하고 바삭거리게 중불로 볶는 게 키포인트..

생활의 지혜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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