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유월의 하늘은 높고 푸르다.

박단야 2022. 10. 5. 06:27

유월의 하늘은 높고 푸르다.

/썬라이즈

아름답던 삼천리 금수강산

奇形으로 변한 고향산천

작게만 보이는 고향 역도

유월의 하늘 아래 침묵한다..

이 땅에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권력과 금력을 내세운 자들의 만행이

일어나지 않기를 두 손 모아 기도 한다.

한 발의 총성이라도

침략행위를 일삼는 자와

동북공정의 원흉과

독도 망언을 일삼는 자들의

冷血한 심장으로 향하길

유월의 하늘을 우러러 소원한다..

작게 보이던 고향 역 광장이래도

나라 사랑의 물결은 넘쳤었고

변해버린 산하엔 자연을 사랑했던

선조들의 넋들이 아직도 떠 돈다.

나라사랑

자연사랑

어린이 사랑

유월의 하늘은 높고 푸르다.

^(^

비겁한 자는 평생에 여러 번 죽지만,

용감한 자는 오직 한번 죽는다.

김만술 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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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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