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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125

시와 감동 글

남편에게 가던 꽃다발이... 한 부인이 있었습니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남편을 잃은 뒤 하나뿐인 아들과 함께 잘 살아왔었는데, 아들마저 사고로 세상을 뜨고 말았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신에게도 큰 병이 찾아왔습니다. 얼마 더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의 말에 부인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날로 하던 일을 그만두고,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과 아들의 묘를 찾아 꽃다발을 놓고 왔습니다. 다음날도, 그 다음 날에도... 이를 눈여겨보던 공동묘지 관리인이 "사모님, 산 사람은 살아야 합니다. 이제 그만 슬퍼하시죠." 부인은 그 말을 듣자 자신조차 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떠올라 더더욱 슬픔이 복받쳐 울었습니다. 그러자 관리인이 말했습니다. "죽은 사람은 꽃을 보거나 향기를 맡을 수가 ..

창작과 자료 2022.09.25

시, 그리고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꿩의바람꽃) 오늘만큼은 행복하자~♡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몸을 혹사 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오늘만큼은 '남에게 눈치채지 않도록 친절을 다하자' 남 모르게 무언가 좋은 일을 해 보자.. 정신 수양을 위해 두 가지 정도는 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 하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서로 이야기 2022.09.25

연인들에게 필요한 문자는...?

연인들에게 필요한 문자는...? 연인들에게 필요한 문자 ♡ 밥은 먹을수록 찌고 돈은 쓸수록 아깝고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 지만 넌 알수록 좋아진다. ♡ 내가 어제 한강에 10원을 떨어뜨렸어 그거 찾을때까지 널 사랑할 께. ♡ 난99%♡관심과 1% 무관심으로 널 대하지 넌 99% 무관심과 1%♡관심으로 대하는데... 너의 1% 무관심이 100%가 될 때까지 너만을 사랑할게~~♡ ♡ 5-3=2+2=4 오해에서 세 걸음 물러나면 이해가 되고 이해에서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 된데♡ ♡ 햇살 가득한 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 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 날 드릴 수 있도록... ♡ 불났을 때........ 119 도둑 왔을 때...... 112 심심할 때........ 369 슬프고 힘들 때...ˇ자..

서로 이야기 2022.09.24

극복할 수 없는 것은 없다.

물고기의 여정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극복할 수 없는 것은 없다./따뜻한 하루 연목구어(緣木求魚)라는 고사성어가 있는데 바로 나무에서 물고기를 찾는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에 매달리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는 맹자의 격언입니다. 그런데 인도와 스리랑카, 중국 등 일부 열대 지방에 분포하는 '등목어'라는 물고기는 나무에도 올라갑니다. 길이 25cm 남짓한 이 독특한 물고기는 아가미덮개에 뒤쪽을 향해 뻗은 가시가 있습니다. 양쪽에 하나씩 있는 그 아가미덮개를 뻗어 교대로 바닥을 짚고 꼬리로 힘차게 밀면서 앞으로 걷고, 나무 위를 기어 올라갑니다. 그리고 머리 양쪽에도 보조 호흡기관이 있어 물 밖에서도 며칠을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고 그저 퍼덕거리..

서로 이야기 2022.09.20

어렵고 힘들 때는

어렵고 힘들 때는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나가보세요.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지 않을 땐 따뜻한 우동 한 그릇 드셔 보세요. 국물 맛 끝내줍니다.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올라가 보세요. 산 정산에서 내려다본 세상은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으니까요.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 보세요. "나는 아무것도 부럽지 않다." 죽고 싶은 땐 병원에 가보세요. 버리려 했던 목숨을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 게 사람목숨입니다.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세요.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서로 이야기 2022.06.11

6.25 관련 사진과 시

나라사랑/어린이 사랑/자연사랑 동작동 국군묘지 유월 시/썬라이즈 유월이 맘 놓고 펼쳐 놓은 실록의 강산을 거닐다가 포성에 찢긴 아픔을 보았다. 그날의 씻기지 않을 업 두고두고 남 탓만 하다가 이 밤, 상잔의 아픔 내 탓인 양 지나가는 유성에 회개하고 나라를 위해 초개처럼 사라져 간 호국의 영령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묵념을 올린다. 영령들이 화답을 한 것일까, 유난히 반짝이는 별들이 원혼처럼 속삭였다. 우리의 소원 염원이 넘쳐흐르는 날 백두대간 뻥 뚫릴 것이란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며 6. 25 사진들 자연사랑 나라사랑 나라사랑/어린이 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 나라사랑 나라사랑 나라사랑/어린이 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 나라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나라사랑 나라사랑 나라사랑 나라사랑/어린이 사랑/자연사랑 ..

창작과 자료 2022.06.05

블로그에도 꽃은 핍니다.

블로그에도 꽃은 핍니다. 시/썬라이즈 가상의 세상 블로그엔 희망을 꽃피울 꿈들이 있습니다. 주인 없는 초가집처럼 보잘것없는 블로그에도 하나 둘 손님들이 찾아들고 증표로 놓고 간 덕담들이 꽃을 피웁니다. 이웃과 친구들은 희망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 가상의 세상 울타리 없는 블로그란 창고엔 손님들이 놓고 간 양식들이 넘칩니다. 가상의 세상 블로그엔 희망과 꿈들이 꽃으로 활짝 피었습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일상이야기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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