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121

극복할 수 없는 것은 없다.

물고기의 여정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극복할 수 없는 것은 없다./따뜻한 하루 연목구어(緣木求魚)라는 고사성어가 있는데 바로 나무에서 물고기를 찾는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에 매달리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는 맹자의 격언입니다. 그런데 인도와 스리랑카, 중국 등 일부 열대 지방에 분포하는 '등목어'라는 물고기는 나무에도 올라갑니다. 길이 25cm 남짓한 이 독특한 물고기는 아가미덮개에 뒤쪽을 향해 뻗은 가시가 있습니다. 양쪽에 하나씩 있는 그 아가미덮개를 뻗어 교대로 바닥을 짚고 꼬리로 힘차게 밀면서 앞으로 걷고, 나무 위를 기어 올라갑니다. 그리고 머리 양쪽에도 보조 호흡기관이 있어 물 밖에서도 며칠을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고 그저 퍼덕거리..

서로 이야기 2022.09.20

어렵고 힘들 때는

어렵고 힘들 때는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나가보세요.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지 않을 땐 따뜻한 우동 한 그릇 드셔 보세요. 국물 맛 끝내줍니다.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올라가 보세요. 산 정산에서 내려다본 세상은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으니까요.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 보세요. "나는 아무것도 부럽지 않다." 죽고 싶은 땐 병원에 가보세요. 버리려 했던 목숨을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 게 사람목숨입니다.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세요.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서로 이야기 2022.06.11

6.25 관련 사진과 시

나라사랑/어린이 사랑/자연사랑 동작동 국군묘지 유월 시/썬라이즈 유월이 맘 놓고 펼쳐 놓은 실록의 강산을 거닐다가 포성에 찢긴 아픔을 보았다. 그날의 씻기지 않을 업 두고두고 남 탓만 하다가 이 밤, 상잔의 아픔 내 탓인 양 지나가는 유성에 회개하고 나라를 위해 초개처럼 사라져 간 호국의 영령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묵념을 올린다. 영령들이 화답을 한 것일까, 유난히 반짝이는 별들이 원혼처럼 속삭였다. 우리의 소원 염원이 넘쳐흐르는 날 백두대간 뻥 뚫릴 것이란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며 6. 25 사진들 자연사랑 나라사랑 나라사랑/어린이 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 나라사랑 나라사랑 나라사랑/어린이 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 나라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나라사랑 나라사랑 나라사랑 나라사랑/어린이 사랑/자연사랑 ..

창작과 자료 2022.06.05

블로그에도 꽃은 핍니다.

블로그에도 꽃은 핍니다. 시/썬라이즈 가상의 세상 블로그엔 희망을 꽃피울 꿈들이 있습니다. 주인 없는 초가집처럼 보잘것없는 블로그에도 하나 둘 손님들이 찾아들고 증표로 놓고 간 덕담들이 꽃을 피웁니다. 이웃과 친구들은 희망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 가상의 세상 울타리 없는 블로그란 창고엔 손님들이 놓고 간 양식들이 넘칩니다. 가상의 세상 블로그엔 희망과 꿈들이 꽃으로 활짝 피었습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일상이야기 2022.05.31

명언과 蘭 감상하기

명언과 蘭감상하기 인간은 죽을 지는 모르지만 패배하지는 않는다. 헤밍웨이 생명이 있는 동안은 행복이 있다. 톨스토이 자연은 사랑만을 위해서 우리를 이세상에 내놓았다. 체호프 단 하나 확실한 것은 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내가 가장 모르는 것은 그 죽음이다. 도스토예프스키 건강은 최상의 이익/만족의 최상은 재산/신뢰는 최상의 인연이다. 그러나 마음의 평안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다. 법구경 남을 기쁘게하고, 그 자체를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괴테 겸손한 자만이 다스릴 것이요, 애써 일한 자만이 가질 것이다. 에머슨 사랑은 홍역과 같다. 우리 모두가 한번은 겪고 지나 가야 한다. J.K 제롬 부자가 되는 유일한 조건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카네기 그날 그날이 일생을 통해서..

서로 이야기 202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