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51

샛별은 희망이 친구

샛별은 희망이 친구 동화/새벽 희망이가 눈을 떴을 때는 새벽 다섯 시였습니다. 희망이는 잠꾸러기입니다. 엄마가 늦잠을 잔다고 아침마다 꾸중을 해도 늦잠 자는 습관은 고치 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희망이가 이상합니다. 꿈도 꾸지 않았는데 희망이는 일찍 일어났습니다. 일찍 일어난 희망이는 정신이 말똥 말똥거려서 더는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희망이는 잠옷 바람으로 창문을 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꼭 창문부터 열라는 엄마 말씀이 문득 떠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저게 뭐지? 어린이잖아.’ 창문을 열고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본 희망이가 눈을 비벼댔습니다. 희망이 또래의 어떤 아이가 공중에 떠있는 거였어요. 지붕 높이에서 은은한 빛에 휩싸인 아이는 희망이를 쳐다보며 빙긋이 미소만 짓고 있었지요...

일상이야기 2022.02.28

잡채 만들기

자연사랑은 아이들 희망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잡채 만들기 잡채는 누구나가 다 좋아하는 요리 중의 하나지요. 근데 요즘 육고기를 많이 기피하는 사람도 많고 또 아이들은 육고기를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당근 1개. 양파 반쪽. 파프리카 붉은색 1개. 빨간색 1개. 초록색 1개. 목이버섯 5 개를 4-5cm 정도 길이로 채를 썬다. 채 썬 재료 중 당근과 목이버섯. 마늘 간 것 1 티스푼을 올리브 오일을 두른 프라이 팬에 센 불로 살짝 볶다가 다른 야채를 넣고 볶는다. ( 이 때 간은 죽염으로 살짝 밑 간을 한다.) 당면은 미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끓는 물에 데친 듯 삶아 바구니에 건져 둔다. 데친 당면은 오일1/2 티스푼. 참기름 1/2 티스푼을 프라이팬에 두른 후 당면만 넣고 볶는다..

생활의 지혜 2022.02.27

가사/독도 갈매기

나라사랑/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독도 갈매기 노랫말/새벽 갈매기 독도 갈매기 독도 하늘 저 높은 곳까지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끝까지 역사의 바람을 타고 힘차게 날아올라라! 이나라 청정해역 지킴이 독도 갈매기 그 어떤 침략의 야욕도 두 눈 번뜩이며 지켜라! 너의 이름은 독도 갈매기 나라 사랑 독도 갈매기 후렴~~ 이 나라 청정해역 지켜낸 독도 갈매기 대마도 하늘까지 눈 번뜩이며 지켜라 그 어떤 침략의 야욕도 두 눈 번뜩이며 지켜라! 너의 이름은 독도 갈매기 나라사랑 독도 갈매기 3월 1일 삼일절, 태극기를 답시다. 2022년 동계올림픽의 수모도 잊지 말자! 나라사랑/독도사랑/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나라사랑/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은 어린이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충!

일상이야기 2022.02.27

유머도 지혜다.

산호초와 물고기 유머도 지혜다. 옛날 옛날에 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 온 광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이었다. 그 광대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왕의 노여움을 산 광대는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왕은 그동안 광대가 자신을 위해 노력한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하였다. 왕이 말하길, "너는 큰 실수를 저질렀으므로 사형을 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간의 정을 감안하여 너에게 선택권을 줄 것이다. 그러니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원하느냐?"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광대가 대답했다. "왕이시여! 그냥 늙어서 죽고 싶사옵니다." 광대의 지혜로운 대답에 왕은-----? ^(^, 웃으면 건강해집니다. 건강을 위해, 웃자! 그리고 3월 1일, 태극기를 답시다.

서로 이야기 2022.02.26

찌게와 탕, 레시피

찌개와 탕 아침저녁으로 찬바람 솔솔 불면서 이제는 따뜻한 국물 맛을 우리 몸이 원합니다. 뭘 해먹을까? 고민되세요? 얼큰하고 구수하고 짭짤하고.. 늘 변함없는 우리의 건강지킴이 된장이 있잖아요 그리고 역시 가을은 싱싱한 해산물의 계절입니다. 꽃게가 한껏 맛을 냅니다. 꽃게를 이용한 탕이나 찌개.. 그리고 내친김에 간장게장을 담가 보는 것은 어떠세요. 저녁이면 우리 식탁에 늘 오르는 찌개! 종류도 가지가지지만 그 대부분은 결국 고추장, 된장, 젓국 찌개입니다. 된장과 호박, 멸치, 버섯을 이용하여 적절히 맛 내기를 시도해 보세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청국장찌개** 주재료: 청국장 2큰술, 된장 1큰술, 부재료: 호박, 두부 1/3모, 양파, 마늘, 대파, 무,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멸치..

생활의 지혜 2022.02.26

시/제비

자연사랑은 아이들 희망입니다. 제비 시/새벽 마음만은 부자였던 시절이 있었지 이른 봄마다 손꼽아 기다리던 손님 행운의 배달부를 기다리던 시절이었지 빨랫줄에 행운 걸리듯 앉았던 제비들 흥부 못지않은 마음으로 대청이며 안방까지 보금자릴 내줬었지 세월을 탓할까 텅 빈 빨랫줄엔 희망대신 일그러진 욕망들만 걸렸네. 이 봄이 가고 또 봄이 온다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 된다면 강남 간 제비들 한 맘으로 돌아오겠지, 壬寅年을 맞이하여 가내 두루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내내 가족사랑 나라 사랑입니다. 3월 1일, 태극기를 답시다. 충!

일상이야기 2022.02.26

와! 별난 집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어린이 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 어린이 사랑 자연사랑 어린이 사랑 자연사랑 어린이 사랑 자연사랑 어린이 사랑 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 어린이 사랑 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 어린이 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3월 1일, 태극기를 답시다.

창작과 자료 2022.02.26

백김치 만들기

백김치 만들기 백김치 만들기 재료 배추 1포기, 무 1/3토막, 당근 조금, 쪽파 1/2단, 육젓 3큰술, 까니리액젓5큰술, 토판염 1큰술마늘 2큰술, 생강 조금, 천일염 1컵 반, 물 10컵 백김치 육수 : 물 10~12컵, 구기자 한 줌, 다시마 2조각, 배 1/2, 사과 1개, 단감 1개, 양파 1개, 토판염 1큰술 사용 1. 양파와 씨알 큰 단감과 사과는 맛있는 육즙이 잘 나오도록 듬섬듬섬 잘라 줍니다. 과일을 김치 속에 넣어 먹으면 맛은 좋으나 시간이 지나면 과일이 금방 물러져서 오랫동안 보관하여 먹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우리 집은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면 단감과 사과를 한 시간 동안 푹 고아서 과일의 달큼한 냄새가 올라올 때 불을 끄고 한 김 식혀 백김치 담가 먹습니다. 너무너무 고..

생활의 지혜 2022.02.25

부자가 되는 4원칙

부자가 되는 4원칙 1. 파킨슨의 법칙 = 돈을 많이 벌어야 부자가 된다는 것은 오해다. 부자란 함수의 최대 변수는 "수입"이 아니라 "지출"이다. 영국의 역사학자 겸 정치학자인 C.N. 파킨슨 교수는 정부 재정에 관한 연구를 통해 정부 지출은 수입과 보조를 맞춰 늘어나기 때문에 작은 정부를 외치면서 실제로는 작은 정부가 구현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파킨슨 법칙에 따르면 소득이 많은 사람이 무조건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소득에 따라 씀씀이도 늘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소득이 적어도 지출을 통제해 소득의 일정 부분을 적립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2. 80/20의 법칙 = 80/20 법칙이 있다. 80%의 효과는 20%의 노력으로 얻어진다는 법칙이다. 이탈리아 경제학자인 빌프레도 파..

서로 이야기 2022.02.25

봄나물 비빔요리

나라사랑/자연사랑 봄나물/비빔요리 세발나물 비빔밥 + 깨장 따뜻한 밥 2 공기, 세발나물 2줌, 숙주 1줌, 당근 1/10개, 다진 마늘, 소금 조금씩, 깨장(깨소금, 간장 2큰술씩, 다시마물 1큰술, 참기름 1과 1/2큰술) 1 세발나물은 시들거나 질긴 부분을 떼고 숙주는 뿌리의 마른 끝 부분을 뗀다. 당근은 5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2 끓는 물에 손질한 숙주, 당근, 세발나물 순으로 데치고 찬물에 헹군다. 물기를 꼭 짜고 세발나물을 제외한 숙주, 당근은 다진 마늘과 소금을 넣어 무친다. 3 따뜻한 밥에 세발나물, 숙주, 당근을 올리고 깨 장을 넣어 비빈다. TIP 세발나물은 해안가에서 자라 나물 자체에 살짝 간이 배어 있으므로 밑간 양념을 따로 하지 않는다. 유채 비빔밥 + 차돌박이 된장찌개 따..

생활의 지혜 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