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할머니 맛 멸치볶음

박단야 2022. 3. 15. 13:56

 

 

집에서 하는 멸치볶음 종류는 많다.

이 멸치볶음은 오래전 할머니에게 배운 요리라, 가끔 할머니 생각이 나곤 한답니다.

중학교 시절 할머니가 해주신 멸치볶음입니다.

 재료: 중멸치 200그램, 포도씨유, 참기름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매실진액. 깨, 진간장, 마늘~등등

큰 멸치로 해도 맛나지만 최대한 고소하게 바싹거리는 과자처럼 하는 게 키포인트입니다 

 일단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중불로 볶아요~

비법: 이유는 멸치의 고유의 비린네와 고소하게 바싹거리게 하는 비법입니다

 거의 볶아지면~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마늘을 넣어 향을 내면서 볶아요~~

 자~~! 색깔 보이져~

 일단 양념장 만들고~~

보이시죠~그냥 먹어서 바싹거리고 고소합니다..

비법, 기름에 샤워했지만, 고소하고 바삭거리게 중불로 볶는 게 키포인트입니다

비법 : 불을 끄고 불을 올리면 양념이 타서 요리를 다 망치게 됩니다.

 양념을 넣고~~

남은 미열로 마무리하면서~참기름 살짝~깨 투척~^^*

 완성입니다.

보기만 해도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ㅜㅜ

우리 할머니가 늘 해주신 멸치볶음~

 밥에 올려 드심 바싹거리는 멸치볶음 맛 일품입니다.  

   옛날에  할머니에게 배운 멸치 볶음입니다..

입맛 없을 때 밥반찬으로 이보다 좋은 게 없지요.

멸치볶음이 쉬운 거 같아도 그리 쉬운 게 아닙니다. 매일 실수하는 요인은 불 조정입니다.

이 레시피는 항상 냉장고에 두어도 바삭거리게 하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기름을 많이 두르고 해야 됩니다)

출처, 수락골 해피네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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