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오징어 꽃전
<오징어 꽃전>
오징어전은 명절에 차례음식으로 준비하게 되면 더욱 멋스러운 차례상이 됩니다.
차례음식으로, 밥반찬으로, 손님 초대용으로, 아이들 간식용으로, 반주상으로도 훌륭한 음식이지요.
오징어는(2마리) 껍질을 벗겨내고 세로 방향으로 2등분 한 다음에 안쪽에 칼집을 넣어줍니다.
칼집을 넣을 때는 사선으로 포 뜨듯이 길게 뜨고... 깊숙이 칼을 넣어줍니다.
칼집을 넣은 오징어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다진 소고기에(250g) 간장 1큰술, 부추와 다진 파 조금, 다진 마늘 조금, 후추, 참기름, 통깨를 약간 넣고
찰지도록 잘 버무려 준 다음에 완자를 빚어 준비를 합니다.
물기를 제거한 데친 오징어는 두께 0.5cm의 간격으로 썰어 줍니다.
썰어놓은 오징어는 참기름 조금. 소금 약간을 넣고 간이 베이도록 잘 주물러 줍니다.
양념이 끝난 오징어에 경단 모양의 다진 소고기를 오징어 속에 넣어준 다음
밀가루 솔솔 뿌리고 달걀흰자를 묻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예쁘게 지져줍니다.
밀가루와 달걀을 생략했습니다.
지져낸 오징어전은 키친타월 위 올려서 기름을 제거합니다.
그릇에 예쁘게 담아내면 맛있는 오징어 전이 탄생이 됩니다.
눈으로 맛을 느껴 보세요....^^;;
야들야들... 쫄깃쫄깃...
멋진 오징어의 뽀얀 살이 달콤한 유혹을 하는 듯합니다.
한 입 넣으면 대체 어떤 맛이 나올까요...
고기와 오징어의 조화스러움과 고소함까지 넣어 지진 오징어전의 맛은.....
그 어떤 글로도 표현이 안될 것 같습니다.
정성이 가득해야 더욱 예쁘고 더 맛이게 다가오는 오징어전으로 가족의 사랑을 가득 받아 보세요.
언제나 행복한 하루가 되는 여러분들이시길 기원합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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