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박 2

이미지와 동시

자연사랑은 아이들 희망입니다. 어느 초등학생의 작품(나무) 부화 직전의 물고기 알 꽃밭 동시/새벽 쨍하고 햇살이 꽃밭으로 나들이 오면 키다리 맨드라민 빨간 입술 내밀어 입 맞추고 시샘한 분꽃은 까만 씨 하나 뱉어놓고 웃다가 씨방 터트린 봉선화 부끄러워 또르르 씨방 말아 올려요. 꿀 얻으러 꽃밭 찾은 꿀벌은 숨바꼭질하느라 정신없고 난쟁이 채송화는 햇살 안고 낮잠만 자고 수나비는 살금살금 맨드라미 입술 더듬다 앗, 뜨거워 무궁화 꽃으로 달아납니다. 채송화 나이가 들수록 동심이 그립다. 올봄엔 꽃밭을 만들어야겠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어린이들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힘든 시기,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입니다.

일상이야기 2022.02.17

주꾸미 볶음/레시피

주꾸미 볶음/레시피 ● 재료준비 주재료 : 주꾸미 400g, 양파 ½개, 미나리 1/4단, 배 ½개, 참깨 1큰술 양념장 :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½큰 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참기름 조금씩, 청주 2큰술 주꾸미는 굵은소금을 가득 뿌려서 박박 문질러 씻은 다음 머리와 다리를 따로 잘라내고, 주꾸미 다리가 길게 느껴진다면 다리 중앙 부분을 살짝 도려냅니다. 배는 채 썰기를 하여 단촛물에 담가놓고, 미나리는 잎사귀를 다듬어 내고 줄기 부분만 살짝 데쳐 찬물에 재빨리 씻어놓습니다. 살짝 데친 미나리는 채 썰은 배의 길이로 칼질을 합니다. (고운 줄기의 미나리는 데치지 않고 그냥 조리해도 좋아요....)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주꾸미 머리를 통째로 5분여 정..

생활의 지혜 202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