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크럽 6

쑥, 여성에게 좋은 이유

봄이 빨리 오길 기다리며, 쑥, 봄 내음이 물씬 나는 상큼한 쑥 한 뿌리, 그저 먹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알고 보면 쑥은 맛으로, 향으로, 그리고 약으로 먹는 것은 물론 미용 재료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보약이 따로 없을 정도이다. 올봄 꼭 챙겨야 하는 쑥 활용법을 소개한다. 쑥 한줌으로 건강해진다 1 생리 불순 & 생리통을 치료한다. 쑥은 알칼리성을 띠며 몸 안의 냉기와 습기를 내보내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자궁의 기능을 강화하고 추위를 심하게 타서 손발과 아랫배가 항상 차거나 생리통이 심한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손질한 쑥에 소금과 식용 소다를 약간 넣고 삶아서 찬물에 우려낸 것을 먹거나, 말린 쑥을 믹서에 갈아서 따뜻한 물에 우려 자주 먹는 것이 좋다. 2 주부 습진을 ..

생활의 지혜 2022.01.09

충청남도 5일 장터

충청남도 5일장 장터 공주시 유구장 유구면 석남리 3일,8일 표고,밤,직포 보령시 대천장 대천동 3일,8일 양송이,벼루,머드팩,마늘 오천장 오천면 소성리 1일,6일 김,해산물,곡물류 청소장 청소면 진죽리 2일,7일 김,새우,해산물,곡물류 청라장 청라면 나원리 1일,6일 곡물류,의류 웅천장 웅천면 대창리 2일,7일 김,새우,마늘,고추 서산시 서산장 서산읍 동문리 2일,7일 어리굴젓,생강,마늘,쌀 해미장 해미읍 읍내리 5일,10일 어리굴젓,생강,오이 천안시 입장장 입장면 하장리 4일,9일 거봉포도,취나물 성환장 성환면 성환리 1일,6일 배,개구리참외,우시장 아우네장 병천면 병천리 유관순열사 만세장터 1일,6일 순대,산나물,고추,우시장 논산시 강경장 강경읍 대흥리 4일,9일 젓갈,해산물 논산장 화지동 3일,8..

창작과 자료 2022.01.05

시/비목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비목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러운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 비목의 작가 한명희는 1939년에 태어난 충북 중원에서 태어났다. 6·25 전투가 치열했던 강원도 화천에서 군 생활을 하였다. 이후 작곡가 장길남의 요청으로 비목은 작곡가와 작사가의 마음의 일치가 아픔을 함께 나눈 우리나라의 대표 가곡이 되었다. 작가 한명희는 군 생활 중 남북한 군의 치..

창작과 자료 2022.01.05

남을 돕는 일

남을 돕는 일 남을 돕는 일은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고 그냥 베풀어야 합니다. 남에게 베풀면 스스로도 즐겁고 삶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도 평범한 생각인데 우린 실천하지 못하고 삽니다. 남을 돕는 일은 자기 자신을 돕는 길이며 남에게 베푸는 일은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입니다. 세상이 아름다우면 자신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서로 이야기 2022.01.04

트러블, 항암 예방까지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삼백초) ▲ 청국장이 퀴퀴한 냄새 때문에 푸대접받던 것은 옛일이다. 노화방지, 항암, 다이어트에 효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치솟은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우리 전통 발효식품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청국장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 ● 청국장의 놀라운 효능 전문가들은‘콩을 영양학적으로 가장 잘 이용한 음식이 청국장’이라고 입을 모은다. 3대 영양소인 단백질·지방·탄수화물이 가장 질 좋은 형태로 녹아 있고, 칼슘과 철, 마그네슘을 포함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다. 알면 알수록 놀라운 청국장의 효능을 살펴보자. 항암작용_청국장에는‘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풍부하다. 이 물질은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생활의 지혜 2022.01.02

아침을 여는 시

아침을 여는 시 시/썬라이즈 동녘이 붉게 물드는 이른 아침 우리 오솔길을 걸어요. 아침의 속삭임엔 속세에 물든 영혼을 씻기고 지친 발은 안개에게 씻깁시다. 나무들 기침소리는 우리를 반기는 소리니 바람을 나무라진 마십시다. 들꽃과 풀들의 소곤거림은 아직 꿈속을 헤매는 것이니 우리 조용히 오솔길을 걸어요. 돌아올 땐 가슴 벅찬 하루가 기다리는 햇살 한줄기 손안에 가득할 게요. 壬寅年을 맞이하여 가내 두루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내내 가족사랑 나라 사랑입니다. 썬라이즈 드림

일상이야기 202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