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대추와 생강/차 만들기

박단야 2022. 7. 21. 22:14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기적은 진심이 통했을 때 이루어 진다.

대추 생강차로 겨울을 따뜻하게

몸도 따뜻하게 해 주고,

간에도 좋고, 소화도 잘 시켜 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는 생강차.

우리 모두 모두 같이 마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 올려드립니다. ^^

날도 추운데, 쉽게~ 쉽게~가 좋겠지요~

자~ 우르르 끓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조리법으로 갑니다요. =3 =3

 깨 볶듯이 저는 현미쌀을 갈색빛이 돌도록 볶아,

병에 넣어 두고 이런저런 요리에 이용을 한답니다.

그러기에, 생강차를 만들기 위해서 따로 볶거나 하는 일은 없고,

볶아둔 것을 사용하지요.

구수하고 깊은 맛을 원하신다면 이렇게 볶아서 준비하시고요.

아니면,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재료: 생강, 대추, 선택사항으로 볶은 현미쌀, 꿀.

대추를 통째로 넣으시면 단맛이 더 강하고 물론 좋지만.

저는 이번에 대추의 살부분은 홀라당 약식을 해 먹고,

돌려깍기 하고 남은 요런 씨부분만을 넣었습니다.

햇생강을 사용하시면 매운맛이랄까 톡 쏘는 맛이 좀 덜하여

부드러운 맛의 생강차로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네요.

 물에 재료를 넣고 그냥 끓이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

생강과 대추의 양은 취향에 맞게 조절하시고요. 

끓는 물에 넣지 마시고, 물하고 같이 넣고 끓이세요.

처음에는 강불에서 중불로 해서 다 끓으면 아주 약한 불로

5분에서 10분 정도 한약 다리듯이 뭉근히 두시면 좋아요.

취향에 맞게 꿀이나 설탕을 넣어 드시고요.

잣이나 대추를 살짝 띄워서 드셔도 좋고요.

흰설탕대신 황설탕 흙설탕이 좋고,

물엿보다는 조청이나 메이플 시럽을 사용하는 습관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진한 맛과 색을 낼때 저는 현미조청을 이용한답니다.

대추의 달콤함이, 볶은 현미쌀의 구수함이

생강의 향을 한층 부드럽게 해주네요~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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