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편리한 생활 상식

박단야 2022. 4. 25. 05:32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편리한 생활 상식

1, 은수저의 색깔이 변했을 때...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 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2, 욕실 거울에 김이 서린다고요?  

욕실의 거울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김이 서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대충 물을 뿌리거나 손으로 문지르면 마르고 난 뒤 얼룩이 생겨 보기 흉해진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걸 막으려면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걸레로 닦아보자.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되고 더러움도 쉽게 타지 않는다.

3, 붓 한 자루로 알루미늄 새시의 먼지를 제거하자! 

알루미늄 새시의 틈새에 켜있는 먼지는 공간이 좁아 사이사이를 청소하기가 정말로 힘들다. 그러나 못쓰는 붓 한 자루,물만 있으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대야에 물을 담아 준비해두고 붓에 물을 적셔 닦아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구석구석 닦을 수 있다. 마지막에는 마른걸레로 마무리를 한다. 이때 붓은 좀 거칠거칠한 것으로 해야 먼지가 한쪽으로 잘 모아지고 쓸어진다.

4, 벽지에 묻은 기름은 맥주 거품으로... 

명절을 지내고 나면 여기저기 음식준비로 기름때가 끼기 마련이다. 아무리 청결히 한다해도 곳곳에 기름때가 남는데 특히 벽지에 묻은 기름은 보기도 안 좋고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다.
이럴 때는 먹고 남은 맥주로 간단히 해결하자!
맥주를 행주에 조금 묻혀 살살 문질러보자!
힘들이지 않고 깔끔하게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5, 유리창의 찌든 때는 랩으로...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우선 세제를 뿌린다.
그 위에 랩을 붙이고 한 10분 정도 가만히
둔 후 랩을 벗겨내고 걸레로 닦아내면 간단하게 때를 제거할 수 있다. 랩을 씌워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에 쉽게 제거되는 것이다.
환풍기에 낀 기름때도 같은 방법으로 쉽게 제거

6, 전화기 청소할 때는 식초물로... 

전화기는 여러사람이 사용하고 손때가 쉽게 묻어 조금만 신경을 안써도 더러워지기 십상이다.잘 지워지지 않는 손때는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린 후 물로 닦아주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먼지가 달라붙지 않고 때도 덜 타기 때문이다.

7, 방충망 청소할때는 이렇게.. 

여름철이 되면 방충망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방충망은 쉽게 더러워지는데 닦아내도 깨끗하게 청소가 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망 한쪽에 신문지를 붙이고 반대쪽에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보자.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8, 먹다 남은 소주로 냉장고 냄새 싹~

냉장고 냄새는 문을 열 때뿐 아니라 안에 들어있는 음식물까지 배여 늘 골칫거리다. 아무리 신경써서 청소를 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 냉장고 냄새! 이럴 때는 먹다 남은 소주로 간단히 해결하자. 소주 뚜껑을 연채로 냉장고 속에 넣어두기만 하면 소주의 알콜기가 김치 냄새 반찬 냄새 할 것 없이 냄새를 다 빨아들여 감쪽같이 사라질 것이다.

9, 달걀껍질로 보온병 안을 깨끗이 

보온병은 사용하기에는 편하지만 내부를 잘 씻어 내는 일이란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니다. 보온병의 내부 유리를 씻을 때는 달걀 껍데기를잘게 빻아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 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도 제거 할 수 있다. 달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 때나앙금을 용해시키고 달걀 껍질이 수세미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10, 벽에 낙서한 크레파스 어떻게 지우나요?  

일반 종이 벽지가 발라진 벽이라면 그 부분만 같은 벽지를 오려서 붙이는 방법이 좋고 그냥 벽이라면 물 1에 베이킹소다 3을 가하여 반죽상태를 만든 후 부드럽게 문지르고 치약을 문지른 후 헹궈내면 됩니다. 

11, 그릇이 서로 안 떨어져요. 

그릇과 그릇을 겹쳐서 놓았을 때 속에 든 그릇이 빠지지 않는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당황해서 따뜻한 물 속에 집어넣어서는 안 됩니다.두 그릇이 팽창해서 오히려 더 꽉 조여지기 때문에 이럴 때는 속에 든 그릇에는 찬물을 넣고 바깥쪽의 그릇은 따뜻한 물에 담그면 그 팽창의 차이에 의해 쉽게 뺄 수 있습니다. 또 세제나 비눗물을 두 그릇의 겹쳐진 면에 집어넣어 주어 미끄럽게 해 주어 뺄 수 있습니다.

12, 장마철 침대관리 

장마철은 공기중에 수분 때문에 모든 것들의 관리가 어렵지요. 침대도 예외는 아니구요. 제가 하는 방법이 혹시 도움이 되실까 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우선 고무장갑을 끼고 물을 적셔 턴 다음에 침대커버를 털어내세요. 놀랄 정도의 먼지가 고무장갑에 묻어납니다. 그러면 다시 물에 헹구고 반복해서 몇 번 하면 먼지가 제거되지요. 그런 후에 뜨겁게 다림질을 하면 개운하게 침대가 정리됩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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