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7

다이어트/아침에 계란을 먹으면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수정란 풀) 아침에 계란을 먹으면/다이어트 효과 아침식사로 밥이나 빵 대신 계란을 먹으면 하루 종일 배고픔을 덜 느껴 음식을 덜 먹게 돼 살이 빠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네티컷대 마리아 루주 페르난데즈 교수 팀은 20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실험생물학 학술대회 (Experimental Biology conference)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아침식사로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을 먹은 그룹과 탄수화물이 풍부한 베이글을 먹은 그룹 사이의 차이를 관찰했다. 그 결과, 달걀을 먹은 남성은 베이글을 먹은 남성에 비해 식후 3시간 뒤 배고픔을 덜 느꼈으며, 24시간 동안 섭취한 전체 칼로리가 적었다. 앞서 "국제 비만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

생활의 지혜 2022.02.18

약이 되는 손 지압법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약이 되는 손 지압법 손과 발에는 우리 몸의 각 장부와 연결된 경혈점이 모여있다. 따라서 손과 발의 건강은 전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겠다. 증상별로 효과 있는 손발 지압법을 알아보자. 머리가 아플 때 두통이 있을 때는 가운뎃손가락 첫째 관절 중간에 있는 경혈점인 ①심혈과 손목 중간에 있는 ②태릉을 세게 눌러준다. 어깨가 아플 때 어깨가 아플 때는 넷째 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 움푹 들어간 곳에 있는 ③액문과 손바닥 쪽 손목에 위치한 ④태연, ②태릉, ⑤신문을 눌러준다. 관절이 아플 때 둘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⑥상양, 가운뎃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⑦중층, 넷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⑧관충, 새끼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⑨소충, 그리고..

생활의 지혜 2022.02.14

산양의 성질

산양의 성질 히말라야에 사는 고산족들은 산양을 사고, 팔기 위해 시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산비탈로 향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산양을 사고, 팔 때 그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산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한다고 합니다. 산양의 성질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산비탈에 산양을 놓아둔다고 합니다. 그리고 멀리서 살 사람과 팔 사람이 가만히 지켜본다고 합니다. 만약 산양이 산비탈 위로 풀을 뜯으러 올라가면 아무리 작고 마른 산양이라도 값이 오르고, 비탈 아래로 내려가면 몸이 크고 살이 쪘다고 해도 값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위로 올라가는 산양은 현재는 힘들더라도 넓은 산허리의 풀들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산양은 협곡 바닥으로 향하다가 그곳에서 굶주려 죽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힘..

서로 이야기 2022.02.14

맛나게 장 담그기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오늘 소금물 풀었으니 하룻밤 갈라 앉히고 내일 붓어야겠네요. 맛나게 장 담그기 신토불이가 좋다. 대체로 정월장을 많이 담그는데, 큰 달에는 1일, 7일, 11일, 23일이 장 담그기 좋고, 작은달에는 3일, 12일, 16일이 좋다고 한다. 또 신일(辛日)에 장을 담그면 장맛이 시어진다 해서 장을 담지 않으며, 뱀날 담은 장은 흙냄새가 난다는 속설이 있다. 장맛이 달고 좋다는 습속 때문에 말날(午日), 손이 없는 날이 장을 담그기 좋은 날로 알려져 있다. 좋은 메주 고르기 재래식 메주는 전적으로 공기 중에 있는 균이 들어가 번식하게 되므로 메주 띄우는 장소에 따라 장맛이 크게 좌우된다. 잘 뜬 메주는 거죽은 말라 있고 노르스름하며 속은 약간 말랑말랑..

생활의 지혜 2022.02.13

봄 오는 소리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봄 오는 소리 시/새벽 태고 적 울림처럼 장엄한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들립니다. 빙하가 눈물을 흘리고 동면하던 대지가 거칠게 숨을 내쉽니다. 하늘은 축복의 비를 내리고 만물은 감로수를 먹은 양 요동칩니다. 햇살 타고 흐르는 자연의 선율은 3월의 이 땅에 살포시 내려앉습니다. 이젠 침묵하렵니다. 눈과 귀와 온몸의 세포만 열어 놓겠습니다. 봄 오는 소리 봄 오는 소리를 듣기 위해... 어느 해 3월에 쓰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회망이자 미래입니다. 충!

일상이야기 2022.02.06

82명의 아버지

세상에 이런 일이 82명의 여자들 임신시킨 남자 수줍음이 많아 34 살까지 숫총각이었던 청년이 8년 만에 82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가 되었다. 아니 조금더 엄밀히 말하자면 82명의 아이들이 태어나는데 씨를 제공해 주었다. 네덜란드의 에드 호벤 씨(42세)는 아이가 없는 여인들과 함께 자면서 “자연적인 방법”으로 씨를 공급한 것이다. 인터넷에 “자연적인 정자 기증” 광고를 올리기 시작했는데, 요즘엔 매달 평균 15명의 자녀를 원하는 여인들에게 “자연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정자를 기증하고 있다. 에드 씨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무료 봉사” 하고 있어서 아기를 원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고… 에드가 처음 “자원봉사”하게 된 계기는 2004년 아기를 낳을 수 없는 부부를 만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부부는..

서로 이야기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