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자료 108

최적 각성 수준(Optimal Level of Arousal)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건강은 자산이다. 최적 각성 수준(Optimal Level of Arousal) 옆에서 누가 지켜볼 때 일을 더 잘하는 현상을 사회적 촉진 현상이라고 하고, 옆에서 누가 지켜볼 때 일을 더 못하는 현상을 사회적 억제 현상이라고 한다. 사람들에겐 일이 가장 잘 되는 각성 수준이란 게 있다. 그것을 '최적 각성 수준'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일하기에 가장 적합한 각성 수준이 있다는 얘기다. 가령 단순한 일을 혼자서 하면 긴장이 풀려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그러나 복잡하고 머리를 써야 하는 일을 하는데, 누가 옆에서 지켜보거나 잔소리를 하면 너무 긴장해서 일이 잘 안 된다 그래서 단순한 일은 같이 하는 게 좋지만 복잡한 일은 혼자 하는 게 능률적이다. 결국 일을 능률적으로 ..

창작과 자료 2022.05.03

최신 효과(Recency Effect)

최신 효과(Recency Effect)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실제로 심리학의 연구 결과들도 첫인상이 인상 형성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사회 생활에서 첫인상이 나중의 인상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초두 효과' 또는 '후광 효과'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떤 사람과 처음 만날 때 좋은 인상을 주려고 꽤나 노력한다. 그러나 첫인상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끝 인상이다. 초두 효과와는 달리 헤어질 때, 또는 계약 후의 사후 관리도 중요하다. 이처럼 시간적으로 끝에 제시된 정보가 인상 판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상을 '신근성 효과' 또는 '최신 효과'라고 한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창작과 자료 2022.04.30

좌절 효과(Frustration Effect)

좌절 효과(Frustration Effect) 어떤 보상을 기대했다가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람들은 좌절한다. 그러면 좌절은 오히려 다른 행동을 유발하는 하나의 강력한 동기가 되어 사람들의 행동을 더 활성화시킨다. 가령 위급한 환자를 C라는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고 하자. 그런데 그 병원에서는 담당 의사가 없다고 환자를 받아주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병원엘 가야만 한다. 그럴 경우 보호자들은 처음 C병원에 갈 때보다 더 빨리 움직이게 된다. C병원에서의 좌절이 오히려 다른 병원으로 가는 행동을 활성화시켰기 때문이다. 이처럼 좌절이 다른 행동의 강력한 동기로 작용하는 현상을 '좌절 효과'라고 한다. 보상이 줄어들수록 좌절 효과는 그만큼 커지고, 그다음 행동도 더 강하게 일어난다. 정열소진 증후군, 탈진 ..

창작과 자료 2022.04.28

이어도를 지켜라!

우리 섬 이어도/이어도를 지켜라! 한중일 바다전쟁... 이어도를 점령하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마라도에서 남서쪽으로 149km. 아무것도 없는 듯 한 이곳에 면적 단 50m, 등수심선을 기준으로 약 2㎢ 의 작은 섬이 있다. 바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섬, 이어도다. 중국이 이곳의 관할권을 주장하고 나섰다. 한국과 중국의 충돌! 작은 섬을 둘러싼 중국의 입장이 심상찮다.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어부들이 살고 있다는 섬, 파도가 칠 때만 종종 모습을 드러낸다는 작은 섬 이어도! 이어도 주변의 천연자원과 해양활동 등 모든 주권을 관할하는 배타적 경제수역에 대한 양국의 주장이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중국에서는 이어도를 '쑤옌자오'로 칭하는가 하면, 이어도가 중국 문명의 연장선에 ..

창작과 자료 2022.04.27

김인배/트럼펫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자연사랑/나라사랑 김인배, 그는 누구인가? 김인배, 작곡가, 트럼펫 연주가 출생 1932년 9월 25일 학력, 함흥영생중학교 수상 2006년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문화훈장 2000년 제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통령 표창 1992년 극동방송 사장상 경력 대도 레코드 전속 작곡가 지구레코드 전속 작곡가 김인배 씨가 대중음악을 접한 것은 육군 군악대에 있을 무렵 미 8군 무대에 나가면서 스윙(재즈)을 연주하면서부터다. 김용세(피아노), 이정식(테너 색소폰), 최세진(드럼), 황병갑(베이스), 김강섭(피아노) 등이 그 당시 김인배의 동료들이었다. 아스라해지는 이름들이지만 한국에 재즈를 심은 인물들이다. 그 뒤 김광수 악단에 스카우트되어 은성, 크라운 같은 고급 살롱에서 ‘..

창작과 자료 2022.04.26

잔물결 효과(Ripple Effect)

잔물결 효과(Ripple Effect) 조직 구성원의 일부를 야단쳤을 때 다른 구성원들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잔물결 효과'라고 한다. 잔물결 효과는 특히 벌을 받는 사람이 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경우, 상사의 명령이나 지시가 모호하고 분명하지 않을 경우에 더 크게 나타난다. 7. 조건 형성 학습(Conditioning Learning) 사람들은 무의식적, 자동적으로 어떤 현상을 보면 그 현상을 반사적으로 배운다. 그런 현상을 '조건 형성'이라고 한다. 덜 익은 살구를 생각하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현상, 잔소리 많은 상사를 보면 저만치서 피해 가는 현상들은 모두 조건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렸을 때 닭고기에 탈이 났던 사람이 커서도 닭고기를 먹지 못하는 가르시아 효과도 조..

창작과 자료 2022.04.24

자기 핸디캡 전략

자기 핸디캡 전략(Self-Handicapping Strategy) 사람들은 어떤 중요한 일을 앞두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상황을 무의식적으로 모면하려고 한다. 그래서 학교 가기 싫은 학생들은 꾀병을 부리고, 시험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시험에 떨어졌을 때 자신의 실패를 방어할 구실을 만든다. 이렇게 스스로 핸디캡을 만들고 나서 실패하면 자신이 실력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며 자존심을 보호하려는 전략을 '자기 핸디캡 전략(Self-Handicapping Strategy)'이라고 한다. 자이가르닉 효과(Zeigarnik Effect) 사람들은 특정한 일을 수행하고 있거나 그런 수행이 중도에 멈출 경우, 그 일을 계속해서 수행하려고 하기 때문에 기억을 잘한..

창작과 자료 2022.04.23

일반화의 오류와 일중독증(Work Aholic)

일반화의 오류 사람들은 어떤 것을 배우면 그것을 다른 장면에도 적용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현상을 '일반화'라고 한다. 가령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더위 먹은 소, 달만 봐도 허덕인다'와 같은 속담은 일반화 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를 일반화의 오류라 한다. 일중독증(Work Aholic) - 과잉 적응 증후군 자신과 가족의 개인적인 삶이나 욕구는 제쳐둔 채 가정보다는 일을 우선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심리적, 행동적 현상을 '과잉 적응 증후군'이라 한다. 일종의 일중독증(Work Aholic)이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창작과 자료 2022.04.22

내 몸 지키는 팁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건강이 재산이다. 내 몸 지키는 팁 1 너무 바빠서 수면 시간이 부족할 때 잠자기 전에 샤워하라 숙면이 관건. 잠들기 전에 샤워를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물 온도는 체질에 따라 조금 달리하면 좋은데 태음인이나 소양인은 더운물로, 소음인이나 태양인은 시원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 잠자는 자세를 바꿔라 오른쪽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면 간 기능과 폐 기능이 좋아지니 참고할 것. 2 자판을 오래 쳐서 손목이 아플 때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위치를 점검하라 모니터를 자기 정면 쪽에 놓으며 화면의 가장 윗자리를 눈높이와 맞춘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어깨가 펴진 상태의 높이로 충분히 낮추며, 마우스는 손을 옆으로 구부리지 말고 팔목과 일직선을 유지해 가볍게 쥐는 것이 좋다...

창작과 자료 2022.04.21

일반 적응 증후군

일반 적응 증후군(General Adaptation Syndrome) 사람들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단 신체적 증상을 나타낸다. 스트레스 반응으로 나타나는 이런 신체적, 생리적 반응들을 한스 셀리는 '일반 적응 증후군'이라고 했다. 이 증상들은 세 단계로 나타난다. 스트레스의 초기에는 경고 반응이 나타난다. 이때에는 흔히 입과 혀가 헐고, 두통, 미열, 피로, 식욕 부진, 무력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신의 저항력이 떨어진다. 스트레스가 경고 단계에서 해소되지 않고 더 지속되면 저항 단계에 이른다. 이 단계에서는 뇌하수체에서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ACTH)과(ACTH) 부신에서 부신피질 호르몬(Steroid)이(Steroid) 분비되어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시키려 한다. 이때에는..

창작과 자료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