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썼던 조문 시를 올립니다. 일본 정치권은 반성하길 바라며-----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조문 시/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시/썬라이즈 세계는 하나란 말이 역사의 질곡 앞에 고난을 겪는 이때 멀고도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의 자연재해 소식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대자연의 분노가 얼마나 무서운지 자연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우리와 세계인은 통감해야 합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멀고도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이웃나라로 소통하기를 바라며 과거사의 앙금은 아직도 가시지 않았지만 진심으로 일본 당국과 유족들을 애도하며 머리 숙여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자연 사랑은 아무리 해도 지니침이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행해져야 합니다. 그럼에도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도 일본은 망언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