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키스 아침 키스 시 / 단야 창문을 여니 목련이 미소를 짓는다. 잠에서 덜 깬 눈으로 눈인사를 건네곤 입술을 내밀어 본다. 햇살들이 질투가 났을까 입술을 도둑질 한다. 목련아! 햇살처럼 아침마다 키스를 보내련, 자연사랑은 아리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창작과 자료 2024.03.24
母情 母情 시/단야 단아한 한옥은 어머니 품처럼 편안한데 기둥에 박힌 옹이를 보면 눈물겹다. 새싹이 기둥이 되기까지 적어도 백년세월 계절의 아픔과 숱한 기상이변을 겪었으리라. 어머니! 어머니라고 불려 자랑스러운 어머니! 그 옛날 어머니들 때부터 여인으로 태어난 그때부터 옹이를 가슴에 품고 사셨습니다. 그 가녀린 옹이가 여물기까지 어머니의 눈물은 마르지 않는 샘이었고 자식을 위한 속으로 삭힌 눈물이었습니다. 한 평생 흘리셨을 눈물 속으로 삭힌 어머니의 눈물은 언제나 살아 숨쉬는 母情입니다. ^(^, 오늘도 자식은 불효잡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창작과 자료 2024.03.23
시월 애(哀)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시월 애(哀) 시 / 단야 억새가 누워 내가 누워 하늘을 봐요 낙엽 하나 새처럼 날아가요. 갈바람 갈바람 갈바람소리에 억새가 울고 내가 우는 것은 이별의 시월 애 노래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가존사랑이 행복입니다. 창작과 자료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