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자료

아침 키스

박단야 2024. 3. 24. 07:43

 

아침 키스

 

시 / 단야

 

창문을 여니

목련이 미소를 짓는다.

잠에서 덜 깬 눈으로

눈인사를 건네곤

입술을 내밀어 본다.

햇살들이

질투가 났을까

입술을 도둑질 한다.

목련아!

햇살처럼

아침마다 키스를 보내련,

 

자연사랑은

아리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창작과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월의 혼  (2) 2024.03.23
母情  (0) 2024.03.23
시월 애(哀)  (0) 2024.03.22
울 어머니  (2) 2024.03.22
마지막 황실/잊혀진 대한제국  (0) 2022.08.14